눈오는 밤

2008.12.23 03:10 | 잡담 | By: lapiz

열심히 노스랜드를 평정(?) 하고 있는데, 챗창에 눈오네요란 글이 보였다.

바로 앞에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니 조용하게 눈이 오고 있었다.

그냥 잘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결국 2시가 넘어서야 밖으로 나섰다.

조용히 눈이 흩날리고, 항상 하듯 이어폰을 귀에 꼽고 거닐었다.

조금 춥기도 하고 아무 생각없이 신고 나간 천 운동화는 살짝 젖는 느낌도 들었다.

이런 저런 기억들도 생각나고, 내일 출근할것도 살짝은 걱정이 되었지만…

묘하게 차분해진다…

그리 나쁜 느낌은 아니다…

살짝 설명할 수 없는 이 상황은 싫지만.. 굳이 이 상태를 깨고 싶지도 않다.

그런거다.

곧 크리스마스…

2008.12.21 00:29 | 잡담 | By: lapiz

좋아하는 영화중에 특히나 크리스마스가 되면 꼭 보곤하는 영화가 있다.

Love actually

사실  크리스마스라고 더 챙겨보는것도 아닐지도 모르지만…

여러 배역들이 등장하는데 그리 비중이 크지 않은 한 사람에게 항상 눈이 간다.

나랑 비슷하게 찌질해서일까?

올해는 더더욱 떠오르네…

그 사람이 할 수 있던 제일 용기(?) 있는 행동..  나라면 하지 못했을꺼 같네…

못하는 대신 그냥 스샷으로 도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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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정줄잡기.

2008.12.15 15:06 | 잡담 | By: lapiz

한 2주쯤 정줄을 아에 놓구 사는듯 싶다.

 

차라리 와우나 하자.